[콩알이와 동거하기] 옷장 안 고양이 장식
고양이/콩알이와의 동거일기 2012. 3. 2. 08:43 |콩알이와 동거하기 그 여든 한번째 이야기
옷장 안 고양이 장식
고양이에 호기심이란 정말이지????
어떨땐 하는 일에 방해가 될 정도로 따라 다닐때가 있어요.
하지만 필이 꽂일때만 그렇고 관심없는 일에는 아무리 불러도 반응없는 냉정한 녀석입니다.
녀석에게 오늘의 이 옷장은 관심이 많은 가는 모양이예요.
열기가 무섭게 옷장앞으로 달려오는 녀석....
고양이에 호기심이란 정말이지????
어떨땐 하는 일에 방해가 될 정도로 따라 다닐때가 있어요.
하지만 필이 꽂일때만 그렇고 관심없는 일에는 아무리 불러도 반응없는 냉정한 녀석입니다.
녀석에게 오늘의 이 옷장은 관심이 많은 가는 모양이예요.
열기가 무섭게 옷장앞으로 달려오는 녀석....
바라보고 있을 녀석이 아니지요.
대담하게 옷장 안으로 뛰어 오르는 녀석,
대담하게 옷장 안으로 뛰어 오르는 녀석,
선반 하나를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잠시 두리번거리더니 하나 둘 자신의 영역의 확대해 나가고 있어요.
이상하다. 이건 못보던 옷인데,
아는 집사의 향기가 느껴지넹.
아옹
이것도 마찬가지구,
어떻게 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건 녀석들이 최고일듯,
쭈~욱 뻗은 녀석의 바디
보통때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서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많이 자랐단 생각이 들어요.
이젠 어엿한 성묘가 되었구료.
옷장 안 빈 선반 하나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 녀석,
오늘의 녀석 컨셉은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옷장 안 고양이 장식입니다..
너무나 소중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장식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