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진정한 얼짱 각도
고양이/콩알이와의 동거일기 2011. 11. 14. 07:14 |
콩알이와 동거하기 아홉번째 이야기
고양이의 진정한 얼짱 각도
녀석을 지켜보다 보면 행동에서 귀여운 표정이나 몸짓을 발견하곤 하는데요.
혼자서 뭔가를 뒤지고 돌아다닐때도 그 모습을 종종 발견하긴 하는데,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다 보면 그런 모습을 더 많이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낛시대를 가지고 녀석을 골려줬어요.
녀석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쥐돌이를 매달고 녀석의 애간장을 좀 태웠습니다.
애절하게 바라보다
앞발을 뻗어 보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그때 보여지는
너무나 사랑스런 콩알이의 표정과 몸짓
너무나 사랑스런 콩알이의 표정과 몸짓
고양이 키우기 전에는 고양이하면 강렬한 눈이 젤 먼저 생각이 나고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뿐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분홍빛 코랑 꼭 다문 입술라인도 예술이더라구요.
하늘을 바라보는 저 호기심 가득한 똘망똘망한 눈과
꼭 다문 입모양....
그리고 분홍빛의 콧잔등이 너무도 예쁘게 표현되는
이 각도가
고양이들의 진정한 얼짱각도가 아닐런지요.^^
지금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운데 녀석은 하루가 다르게 몸집이 늘어만 가는군요.
어떤 녀석으로 성장할지 기대하는 마음 반
지금의 모습으로 조금만 더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 반
하루에도 몇번씩 녀석을 두고 되도 않는 고민을 반복하네요.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
모두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랄께요.
이 각도가
고양이들의 진정한 얼짱각도가 아닐런지요.^^
지금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운데 녀석은 하루가 다르게 몸집이 늘어만 가는군요.
어떤 녀석으로 성장할지 기대하는 마음 반
지금의 모습으로 조금만 더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 반
하루에도 몇번씩 녀석을 두고 되도 않는 고민을 반복하네요.
새롭게 시작되는 한 주
모두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