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삼백 스물 세번째이야기
콩알이는 지금 한참 숙면중


제대로 숙면 몰입중인 콩알양,
녀석들 잠 정말 많이도 자요, 녀석이 보이지 않다 싶으면 어딘가에서 수면 모드더라구요. 
특별히 할 일이 없으면 잠을 자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녀석의 모습이,,,,
매일 보는데도 볼때마다 사랑스러워요.
그런 녀석을 사진에 담았어요.
저에게는 기쁜 일이지만 녀석 입장에서는 참 귀찮을 일일거예요.







잘자라~~~
우리 콩알,,ㅋ


















하지만 이게 자라는 얘긴지, 참



카메라 셔터소리가 녀석을 깨웠어요.
표정에도 짜증이 묻어 있는 것 같아요.








잠에서 깬 녀석,
일어나나 싶었더니, 
자리를 바꿔 다시 수면 모드 들어가네요.










솔솔 꿈나라로....










알았어! 알았어,






스위티 슬리핑,


벌써 계절의 여왕, 오월도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려고 하네요.
녀석에게 여름은 결코 좋은 계절은 아닐거예요. 작년에 보니깐 축축 쳐지는게 제 눈에도 보이더라구요.ㅋ
오월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참 아쉬운 부분이예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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