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이와 동거하기 서른세번째 이야기
크리스마스 선물


제가 어렸을때는 크리스마스도 다른 날과 별다르지 않았어요.
부모님께 선물을 받는다거나 파티를 했던 것도 아니였습니다.그렇다고 마음이 상하거나 부모님에게 선물을 조르지도 않았어요.  
그 때는 동네의 다른 친구들 또한 상황이 같았으니까요.
그러던 것이 나이가 들고 크리스마스에 대한 좋은 추억들이 생기면서 조금은 특별한 날이 되었던 것 같아요.



올 해도 찾아 온 크리스마스
콩알이 녀석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함께 놀 녀석과 몸집이 비슷한 인형친구^^
 



크리스마스 선물에 즐거운 콩알이
처음에는 낯설어 하더니 조금 지나니깐 녀석도 마음에 들었는지 잘 가지고 노네요.
 



건들어 보기도 하고 물고 뜯고 오랜 시간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콩알!
살살해야지?
그러면 친구가 아프잖아 이놈아!
 



친구하고는 이렇게 노는거 아니얌?
친구 사귀는 건 처음이라서...
 



즐거운 성탄절
일년 365일이 오늘 같았으면 하는 바램이 야옹^^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