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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에 가는 날은 다행히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란 하늘아래 섭지코지 해안산책로를 오르는 길은 한없이 상쾌한 기분이였습니다. 바다에서 부는 바람은 생각보다 거세게 불어옵니다. 부는 바람을 느끼며 이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 또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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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들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 찾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여행에서는 빠지면 안될것 같은 기분...^^
성산 일출봉을 오르고 난 다음에 들리는 곳이 되어 버렸네요. 올인하우스로 유명한 성당이 참 아름답습니다. 파란하늘과도 참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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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당 주위에는 상태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잡초가 자라서 좀 지저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조경을 더해 멋진 정원을 만들어도 좋을듯한데....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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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의 제일 높은 곳에는 하얀 등대가 이곳의 파수꾼인양 우뚝 서서 내려다 보고 해변산책로 바닷가에는 용왕의 아들이 선녀에 반하여 선녀를 따라 하늘로 승천하려다 옥상황제의 노여움을 받고 바위가 됐다는 슬픈 전설을 간직한 촛대 모양의 바위 "선돌"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을 반갑게 손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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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섭지코지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은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선녀를 한번 본 용왕신의 막내 아들은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하고 싶다고 간청하였습니다. 용왕은 100일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시켜줄 것을 약속했으나, 100일째 되던날 갑자기 파도가 높고 바람이 거세어져 선녀는 하강하지 않았습니다. 용왕이 이르기를 너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구나 하였습니다. 이에 슬퍼한 막내는 이곳 섭지코지에서 선채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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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등대를 오르는 길에는 이렇게 유채꽃을 볼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노랗게 물든 꽃밭에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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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