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해가 밝았네요.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이 때쯤이면 설레임도 있고 또 불안한 마음도 생기고는 했는데 나이가 더 들어보니 이제는 그것마저도 무감각해지는 것도 같습니다. 뭐 다른 날과 별반 다르지 않은 시작을 했는데요. 

오늘 오후에 잠깐 함박눈이 지나 갔어요. 아침부터 잔뜩 흐리더니 정오가 지나면서 간혹 눈발이 날리더니 갑자기 함박눈이 몰아쳤습니다. 새해의 첫 날부터 함박눈이라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도 같아요. 올 겨울에는 특별한 날에 눈이 축하를 해주는 것도 같아요. 지난 크리스마스이브 아침에도 눈이 내려 분위기가 업되었는데 말이예요. 그치만 해돋이를 보러 간 사람들은 귀경길 운전하는데 신경이 쓰일지도 모르겠어요. 부디 안전운전하셔서 좋은 날 액땜하는 일 없으시길....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작년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Posted by 하늘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