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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내린 소나기로 얼마남지 않았던 나뭇가지의 잎사귀도 모두 떨어졌습니다. 가지만 앙상한 나무를 보며 늦가을 정취에 빠져 봅니다. 나무 끄트머리에서 익어가는 홍시, 늦은 가을 시골에서는 익숙한 풍경입니다. 독거노인이 많은 시골이라 수확할때가 되었는데도 아직 그대로인 홍시, 그 밑을 지나는 마을 사람들이 한두개 따서 먹어보기도 하지만 이 감의 대부분의 새먹이가 되어 겨울내 이런 풍경을 연출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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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바랜 스레트지붕과 주황빛의 홍시가 보여주는 여유로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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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로 드리워진 나뭇가지가 허전함을 불러오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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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고향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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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토요일이네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 흘러가는지......
즐거운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그래도 날이 어제보단 포근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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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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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hipbest.tistory.com BlogIcon @파란연필@ 2010.11.13 09: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홍시 얼려서 숟가락을 떠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 잘 보구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2. Favicon of https://shain.tistory.com BlogIcon Shain 2010.11.13 09: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년 내내 아무 생각없이 고향을 바라보다 가도 이런 풍경을 보면..
    참 아름다운 곳에 살았구나 싶어집니다..
    가을에 가장 보기 좋은 풍경이 나오는거 같아요

  3.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KINGO 2010.11.13 09: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홍시 하나 따먹고 싶네요. ^^

  4. Favicon of https://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0.11.13 11: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파란연필님 말 들으니 지금 홍시 사다가 얼려 놔야겠네요.
    지금 아니면 홍시 구하기도 어려우니.. ^^

  5. 그린레이크 2010.11.13 12: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홍시가 주렁주렁 열린 모습이 참으로 정겨워요~~~
    어여 가서 하나 따 먹고싶은데요~~^^*

  6. Favicon of https://6sup.tistory.com BlogIcon 하결사랑 2010.11.13 12: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참 정겨운 가을 풍경이네요.
    그나마 홍시도 다 떨어져가는군요.
    이젠 정말 겨울이 오려나봐요.

  7. Favicon of https://0063.tistory.com BlogIcon 카르페디엠^^* 2010.11.13 13: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나 정감깊고 그리워지는 사진이네요^^
    하늘나리님 잘보고 갑니다.^^

  8. Favicon of http://www.kimmiso.com BlogIcon 뿌쌍 2010.11.13 16: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너무 예뻐요.
    제목보고 들어왔어요.
    제가 홍시를 너무 좋아해서 말이죠. ㅋ
    흐뭇하게 보고 나갑니다. ^^

  9.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BlogIcon 펨께 2010.11.13 17: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앙상한 가지에 달려있는 홍씨 애처롭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무척 아름답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10. Favicon of https://sooandjoshua.tistory.com BlogIcon 출가녀 2010.11.14 00: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머나 어머나 주렁주렁 엄청 많이 열리는 군요~!
    저렇게 많이 열리는줄은 몰랐어요~ㅎㅎㅎ
    왠지 처음 보는듯한 이 느낌은 뭐가요..? 헤헤
    정말 가을도 다 지나가는구나.. 새삼 그리워 지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