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담배를 피지 않으려하는데 가끔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인데요. 이란전 축구경기를 보다 우리가 선제골을 당한 이후처럼여.그럴때면 화장실을 자주 애용하곤합니다. 어제 밤에도 참지 못한 흡연욕구를 달래기위해 화장실로 고고!! 한참을 빨고 있는데 화장실 좁은 창문사이로 달님이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있었다라는...^^ 바로 사진기를 잡아들었습니다. 결국 박기성의 동점골은 뉴스를 통해 전해 들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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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불을 끄고 촬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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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의 촬영..^^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작은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세상은 지금껏 제가 보던 것과는 살짝 다른것 같기도 하였답니다.ㅋ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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