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들녘에 나가면 막 피어나는 들꽃이 봄바람에 살랑살랑 고개짓을 하고 있습니다.
냉이는 벌써 자라 하얀 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구요.
이름모를 꽃들도 피어나 들녘은 들꽃으로 가득합니다.
꽃들이 어찌나 작고 앙증맞은지요.
보고 있으면 기분마저도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그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봄맞이꽃인듯합니다.
하얀꽃잎안에 점처럼 박힌 노란꽃술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볕이 잘 드는 산기슭의 풀밭이나 밭둑에서 자라는 봄맞이꽃은 불리는 이름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장자리가 톱니꼴인 동그란 잎이 퍼져나가며 구릿빛을 띠어 동전초라고도 하고 땅에 핀 하얀꽃이 매화꽃같다해서 점지매, 봄을 알리는 꽃이라해서 보춘화로도 불리웁니다.또 후선초,후롱초라구도 하구요.






꽃의 꽃말은 봄맞이 혹은 희망이라고도 하고 또 누군가는 행복을 부르는 열쇠라고도 한답니다.

행복을 부르는 열쇠..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것이 정말 녀석에게 딱 들어맞는 꽃말인거 같습니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꽃말, 행복을 부르는 열쇠....
꽃처럼 정말 아름다운 꽃말이지요?
 




완연한 봄을 알리는 꽃, 봄맞이꽃
제가 보기엔
미래에 대한 기대와 바램을 가지게하는 계절 봄처럼 녀석에겐 희망을 부르는 무엇가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행복을 부르는 열쇠도 물론 녀석에게 딱 맞는 꽃말이지만 저는...응?....?
보고 있으면 무엇가 기분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게 희망을 부르는 열쇠도 괜찮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화려히 많은 꽃들에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가진거 같습니다.
누군가 봐주지 않아도
양지바른 들녘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운 들꽃...
그래서 더 녀석이 주는 감동이 큰거 같습니다.





Posted by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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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1.04.11 18: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소박한 멋이라고 할까요?
    가녀린 듯 꼿꼿이 서있는 게
    희망을 부르는 열쇠가 딱 어울립니다.

  2. Favicon of http://solblog.co.kr BlogIcon 솔브 2011.04.11 18: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머;;; 꽃이
    귀엽게 생겼어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ismadame BlogIcon 파리아줌마 2011.04.11 20:5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예쁘네요., 봄맞이꽃이라고요?
    무엇보다 사진으로 잘 담으셨습니다.,
    희망을 가져다줄만하네요.^^

  4. appletea 2011.04.12 02: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긴 이제 월요일 시작인데..희망을 부르는꽃...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blog.daum.net/yings BlogIcon 보리 2011.04.12 08: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나가다보면 꽃이름을 몰라서 못 불러주는 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그 꽃인가요? 작고 앙증맞은 꽃들이 길섶에 피어있으면 한번씩 사진을
    찍곤 했었는데요~ 보춘화, 후롱초, 행복을 부르는 열쇠~ 꽃말이
    너무 예쁘네요 지나가면서 행복을 많이 불러야겠어요~~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6. Favicon of https://junke1008.tistory.com BlogIcon mami5 2011.04.12 10: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키작은 봄맞이꽃이 앙징스럽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