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들녘에 나가면 막 피어나는 들꽃이 봄바람에 살랑살랑 고개짓을 하고 있습니다.
냉이는 벌써 자라 하얀 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구요.
이름모를 꽃들도 피어나 들녘은 들꽃으로 가득합니다.
꽃들이 어찌나 작고 앙증맞은지요.
보고 있으면 기분마저도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그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봄맞이꽃인듯합니다.
하얀꽃잎안에 점처럼 박힌 노란꽃술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볕이 잘 드는 산기슭의 풀밭이나 밭둑에서 자라는 봄맞이꽃은 불리는 이름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장자리가 톱니꼴인 동그란 잎이 퍼져나가며 구릿빛을 띠어 동전초라고도 하고 땅에 핀 하얀꽃이 매화꽃같다해서 점지매, 봄을 알리는 꽃이라해서 보춘화로도 불리웁니다.또 후선초,후롱초라구도 하구요.






꽃의 꽃말은 봄맞이 혹은 희망이라고도 하고 또 누군가는 행복을 부르는 열쇠라고도 한답니다.

행복을 부르는 열쇠..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것이 정말 녀석에게 딱 들어맞는 꽃말인거 같습니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꽃말, 행복을 부르는 열쇠....
꽃처럼 정말 아름다운 꽃말이지요?
 




완연한 봄을 알리는 꽃, 봄맞이꽃
제가 보기엔
미래에 대한 기대와 바램을 가지게하는 계절 봄처럼 녀석에겐 희망을 부르는 무엇가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행복을 부르는 열쇠도 물론 녀석에게 딱 맞는 꽃말이지만 저는...응?....?
보고 있으면 무엇가 기분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은게 희망을 부르는 열쇠도 괜찮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화려히 많은 꽃들에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가진거 같습니다.
누군가 봐주지 않아도
양지바른 들녘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운 들꽃...
그래서 더 녀석이 주는 감동이 큰거 같습니다.





Posted by 하늘나리